메인페이지 최상단으로 이동 서울바이오허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운영기관

휴온스 “클레이셔·메노락토 넘은 다음 목표는 신약…오픈이노베이션 승부수”

휴온스 “클레이셔·메노락토 넘은 다음 목표는 신약…오픈이노베이션 승부수”중견 제약사 R&D 한계 ‘정면 인식’…외부 혁신 기술과 상업화 역량 결합 전략 공개연 150건 기술...

2025.11.27

특허만료·개발비 폭증…제약바이오기업들,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돌파구 찾는다

신약 개발의 복잡성과 비용 부담이 점점 더 커지면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초기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상업화까지 기업 간 협력을 전 과정으로 ...

2025.11.27

SK바이오팜 "중국 이미 넘사벽..제2의 엑스코프리 '오픈이노베이션'서 찾을 것"

SK바이오팜 “중국 이미 넘사벽…제2의 엑스코프리 '오픈이노베이션'서 찾을 것"단일 약물 시대 넘어, 환자 치료 여정 묶는 통합 플랫폼 시대 도래진단–데이터–맞춤치료–원격관리까지 ...

2025.11.27

[주식회사 정진바이오사이언스]정진바이오사이언스, NK 세포 시크리톰 제조 기술 특허 출원

무세포 기반 치료제 및 바이오 원료 개발 기업 정진바이오사이언스(대표 문진희)는 면역세포에서 유래한 시크리톰(secretome) 제조 기술에 대해 국내 원천 특허를 출원하고, 이를 적용한 비소세포성 폐암(NSCLC) 전임상 연구에서 유의미한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문진희 정진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무세포 기반 시크리톰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치료 대안”이라며 “이번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고형암을 포함한 난치성 질환 영역에서 시크리톰 치료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3년 설립된 정진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으로, 공동 장비 및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공정 개발과 분석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 현재는 NK 세포 시크리톰 외에도...

2025.12.19

[주식회사 메디케어텍]축농증(부비동염) 수술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시경 수술의 패러다임을 열어줄 의료기기를 소개합니다!

세계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추정 환자수가 7억 명 가까이 되다보니 부비동염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기존에는 부비동의 구조가 복잡해 수술 중간에 각도가 다른 수술도구로 바꿔줘야 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면서 환자에게는 더욱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만든 기업과 의료기기가 있다고 해서 서울바이오허브를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톡투건강TV: 축농증(부비동염) 수술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시경 수술의 패러다임을 열어줄 의료기기를 소개합니다!

2025.12.17

[갤럭스 주식회사]AI로 자연에 없는 단백질 창조, 획기적 신약 기술 세계 2번째 성공한 한국 스타트업

신약 개발은 흔히 ‘운’과의 싸움으로 불린다. 수만 개의 후보 물질 중 효과가 있는 하나를 찾기 위해 연구원들은 밤낮없이 실험하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결과를 기다린다. 이 막막한 확률 게임을 정교한 공학의 영역으로 바꾼 스타트업이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갤럭스(Galux)’다.갤럭스는 20년 이상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연구한 석차옥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텍(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참고하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운 단백질을 설계하고 있다. 박태용(32) 갤럭스 부사장은 이 기술이 가져올 미래를 확신한다. 무작위 선별이 아니라 열쇠와 자물쇠처럼 딱 맞는 항체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