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 최상단으로 이동 서울바이오허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운영기관

"AI 바이오 세계 1강 도전"…배경훈 과기장관, 첫 행보로 바이오 현장찾아(종합)

ㅣ"AI 단순 도구 아니라 문제 해결하는 파트너…정부가 실증 지원"ㅣ"바이오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고급 데이터 확보 지원"ㅣ"AI, 기초과학에서 성공 사례 만들어야…연내 종...

2025.07.25

배경훈 장관, 첫 정책현장 방문서 "AI 바이오 국가전략 만들겠다"

배경훈 장관, 첫 정책현장 방문서 "AI 바이오 국가전략 만들겠다"새 정부 1호 임명 장관, 첫 현장 행보로 서울바이오허브 찾아 AI 결합 강조박수형 기자 입력 :2025...

2025.07.22

서울바이오허브–KIMCo, 국내 바이오 창업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협력키로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는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재단)과 국내 바이오 창업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25.07.11

[(주)위스메디컬]수면무호흡증, 집에서 무선 센서 3개로 측정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등 수면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수면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병원에서는 수면다원검사(PSG)를 진행한다. 하지만 20개가 넘는 유선 센서를 몸에 부착하고 낯선 환경에서 자야 하므로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때가 있다.이런 불편을 해결해 줄 따뜻한 의료기기가 등장했다. 위스메디컬이 개발한 수면 진단 기기 ‘테드림’은 스티커처럼 부착하는 3개의 무선 센서만으로 집에서도 병원처럼 수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여운홍 미 조지아공대 기계공학 및 의공학과 석좌교수는 위스메디컬 공동대표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다. 그는 직접 개발한 기술로 환자 친화적인 수면 진단기기를 상용화하고 있다. 여 대표를 만나 수면 진단 기술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중략)―앞으로의 비전은…....

2025.08.18

[(주) 엘피스셀테라퓨틱스][벤처하는 의사들] “끊어진 동맥 다시 잇는다”…줄기세포로 난치병 정복

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길을 만드는 안쪽 내피세포와 이를 감싸 혈관 모양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근육세포인 평활근세포 두 겹으로 구성된다. 우리 몸에는 내피세포와 평활근세포로 자랄 수 있는 일종의 원시세포인 줄기세포가 있다. 이론상 줄기세포로 손상된 혈관을 새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골수, 지방, 제대혈(탯줄혈액)에 있는 중간엽줄기세포(MSC)는 평활근세포로 자랄 수 있어 혈관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주로 작은 모세혈관을 재생했다. 골수나 제대혈에는 내피세포로 자랄 줄기세포인 내피전구세포(EPC)가 있지만, 대량으로 키우는 기술이 없어 굵은 동맥을 재생하지 못했다. 결국 내피세포와 평활근세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기술이 혈관 재생의 중요한 과제였다.국내 바이오 기업이 처음으로 이 과제를 해결할 열쇠를 찾았다. ...

2025.08.11

[주식회사 큐어버스]큐어버스, KIST·안젤리니 파마와 ‘글로벌 클러스터 R&BD과제’ 최종 선정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어버스(대표 조성진)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Angelini Pharma)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클러스터 R&BD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이 해외 유수 클러스터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기술 기반 협력을 통해 양국 간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최대 연구비 30억 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약업신문: 큐어버스, KIST·안젤리니 파마와 ‘글로벌&nb...

2025.08.08